위 영상은 인도 라자기리대학(Rajagiri College of Social Sciences)의 ADITYA AJITH 학생이 제작하였습니다. 우리대학은 지난 7 월 6 일부터 7 월 22 일까지 중국 , 태국 , 대만 , 베트남 , 인도에서 참가한 44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5 BUFS International Summer School’ 을 진행하였고 ,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제 1 회 ‘BUFS International Summer School( 이하 ISS)’ 에는 중국의 광동외어외무대학 , 광동재경대학 , 상해제 2 공업대학 , 절강수인대학 , 청도빈해대학 , 치치하얼대학 , 태국의 방콕크리스천국제학교 , 대만의 국립운림과학기술대학 , 베트남의 반랑대학 , 인도의 라자기리대학과 첸나이 1 세종학당 인코센터의 총 5 개국 11 개 학교 및 기관에 소속된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ISS 는 부산외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캠퍼스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단기 연수로 , 유학생 유치와 홍보의 일환이자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의 확장 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 글로벌경영 ’, ‘ 미디어로 보는 사회 ’, ‘ 세계시민 SDGs’, ‘ 한국어와 한국문화 ’ 네 과목을 개설했고 탄뎀 체험을 통해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퍼스투어와 문화 교류 , 시티투어…

지난 3월 29일에 우리대학 외국인 유학생 및 한국인 유학생 40명과 함께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팀이 되어 신라 한복을 입고, 유적지 탐방을 하였으며 황리단길에서 벚꽃 구경을 하였습니다. On March 29th, I visited Gyeongju with 40 international and Korean exchange students from our university. We formed teams and wore traditional Silla hanbok, explored historic sites, and enjoyed cherry blossom viewing along Hwangridan-gil.

2023년 6월 22~23일에 (1박 2일) 전주 한옥마을로 BUFS 지구촌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통혼례 체험, 전주 비빔밥 만들기, 다도 체험, 자유 투어 등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팀을 이루어 탄뎀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 국제교류처에서는 2021.11.11 목요일에 [BUFS 해피 빼빼로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11월 11일을 맞이하여 외국인 유학생들간의 언어 및 문화교류를 위해 빼빼로를 나누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빼빼로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하여 K-Beauty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시간대를 나누어 21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방문하였고 96% 이상의 학생들이 행사에 만족감을 표하였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 국제교류처에서는 2021.11.04 목요일에 [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 문화체험 행사가 제한됨에 따라 교내에서 진행하였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유학생들이 굉장히 유익하며 재미있었다고 평하였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깊이 알아가는 유학생활이 되길 응원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 국제교류처에서는 2021.10.15 금요일에 [BUFS K-Food Cooking Class]를 진행하였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유학생활 만족도를 향상시켰습니다. 안동찜닭과 달걀국을 직접 조리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 본인이 조리한 음식을 포장하여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 행사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 국제교류처는 지난 15일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와 추석 명절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유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행사에 참여한 김홍구 총장과 국제교류처 직원은 송편을 나누며 유학생들을 위로했고, 중국, 베트남, 태국, 프랑스 등 38개국 245명의 학생들은 직접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인 투호와 윷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국제교류처는 캠퍼스 내 재학 중인 1000여 명의 유학생들이 다양한 형태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 낭독 콘서트, 도서 나눔 한마당, 생활 원예 원데이 클래스, BUFS 시네마 교류 한마당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는 지난 14일 2학기 신입학 유학생들(30개국, 393명)의 입학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코로나19로 전체 대면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대신해 국가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부산외대 김홍구 총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모국 문화의 홍보대사로서 그리고 한국 문화 K-culture 의 전도사로서 문화 융합을 통한 폭넓은 시야를 가진 세계인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명숙 국제교류처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유학생들의 용기 있는 선택에 경의를 표하며 안전한 학습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재학생 대비 외국인 학생이 11%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2021년 정보공시 기준, 캠퍼스 합산) 9월 현재 기준으로 어학연수생 등을 포함해 총 65개국 약 1,079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사진설명: 신입 유학생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 전달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제교류처에서는 2021년 9월 13일 13시~16시에 신규 입학 및 복학하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본교 A동에서 외국인 등록증 발급을 위한 지문등록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체류팀 관계자들의 본교 방문으로 진행되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248명의 신규 및 복학 유학생들의 지문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지문등록을 무사히 마친 유학생 여러분,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의 남은 유학생활을 건강하고 유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대학교는 지난 21일 교내 캠퍼스 광장에서 ‘2021 세계 요가의 날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우리대학교 김홍구 총장과 주한 인도대사관 H.E Sripriya Ranganathan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요가학교 리아슈람의 요가 시연, 부산외대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는 인도문화원에서 발급하는 참여증이 지급 되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우리대학교 김홍구 총장은 “2014년 UN이 선포한 '세계 요가의 날' 지역행사를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정에서 성공리에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 나눔 공간으로서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UN 세계 요가의 날’은 2014년 UN(국제연합)이 공식 제정하여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요가 시연과 수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온 세계인의 건강과 평화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16시 2021-1학기 외국인 교환학생 수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총 9개국 32개 대학의 학생 94명이 각 과정에서 수료를 하였습니다. 우리대학 정우성 대외부총장님께서는 “사람은 경험을 통해 성공할 동력을 얻기에 한국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경험은 성공하게 하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 격려하였고 “이제 모두 부산외대와 특별한 사이가 되었으니 성공하기를 바라고 축하한다” 라며 모든 학생들을 축하하였습니다. 이 날 수료한 러시아 부랴트 국립대학의 따라소바 마리아 학생은 “팬데믹 상황으로 한국으로의 유학을 고민하였지만 한국에서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까지 배울 수 있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한 학기를 보냈다”며 유학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수료하신 모든 교환학생 여러분,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제교류처에서는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16시에 ‘2021 글로벌 시(詩) 낭독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는 우리대학 김홍구 총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 낭독 교류회,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시 낭독은 외국인 교수와 한국학생이 짝을 이루어 시 한편을 두가지 언어로 교차 낭독하여 언어학습과 문화체험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모래속에 써놓은 것-독일', '어머니의 편지-인도네시아', '라일라에게 갈게요-이집트(아랍)',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칠레', ‘영원한 시간-콩고’ 등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외국어로(영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독일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낭독되어 졌습니다. 한편 동 행사는 참가자 및 관람객 전원 체온측정과 더불어 손소독제 사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국제교류처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의 교류기회를 마련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p.s. 2021 글로벌 시 낭독 콘서트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60310211502709

국제교류처에서는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BUSF 생활 원예 원데이 클래스]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5월 장미 철을 맞이하여 야외 장미꽃축제를 대신한 장미 꽃꽂이 원예 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8종의 꽃과 박스를 이용하여 원예 기술을 터득하고 인테리어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참여한 다국적의 유학생들은 바쁜 학습생활 중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었고 다음에도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국제교류처에서는 2021년 5월 21일 일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불교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통도사를 방문했습니다. 통도사 측에서 무료로 가이드 투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문화재 설명만 보고는 알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 투어가 끝난 뒤에는 자유 시간이어서 통도사 경내를 자유로이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관람이 끝난 뒤에는 통도사 경내에 있는 식당에서 사찰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한국 음식과는 다르게 발전해온 사찰 음식은 일본인 유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국제교류처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유학생여러분들께 보다 더 많이, 깊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